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패브로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배우로 활동하면서 각본가로도 활동하였는데, 초기에는 코미디 영화들을 주로 썼다. 1996년작 [[더그 라이먼]] 감독의 《스윙어즈》가 대표작이다. 2003년작 《엘프》는 [[케빈 파이기]]가 그를 [[아이언맨 1]]의 감독으로 발탁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. 《[[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|아이언맨]]》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. 당시 주연이었던 [[로버트 다우니 주니어]]와 긴밀한 논의와 상의를 거쳐 엉망이었던 원래 각본을 대폭 수정해 영화를 재창조하다시피 찍었다. 덕분에 아이언맨은 세계적 흥행 대작이 되었고, 마블 히어로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에 큰 기여를 했다. 하지만 《[[아이언맨 2]]》 연출을 맡은 후에는 [[마블 스튜디오]]의 간섭에 질려서[* 마블의 간섭 때문에 아이언맨 2는 무리하게 한 영화에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했다는 평이 생겼고, 매력적인 빌런인 [[이반 반코]]를 너무 어이없게 소모해서 [[헬무트 제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제모]]가 나올때 까지 매력적인 빌런이 없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. 지금은 뛰어난 제작력을 보여주는 마블 스튜디오가 이때는 왜 그랬냐면, 당시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[[아이작 펄머터|CEO]]가...][* [[미키 루크]]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제작사의 입김 때문에 감독의 권위를 휘두르지 못했다고 한다.] 이후 후속작에서는 손을 때게 된다. 감독을 때려치우기는 했어도 여전히 [[해피 호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해피 호건]] 역으로 출연은 계속하고 있다. [[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]]와 《[[아이언맨 3]]》에서 총괄 제작자(executive producer)로 이름이 올라가기는 했지만, 이는 전편을 만들어 기반을 마련해 준 공을 인정해 예우상 넣어 주는 경우도 많은 직함이라서[* [[본 아이덴티티]]의 감독인 [[더그 라이먼]]도 후속작들에 같은 직함으로 올라가 있는 등의 예를 들 수 있다.] 실제 제작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는 불명. 2014년에는 아예 독립 영화인 《[[아메리칸 셰프]]》의 제작, 감독, 각본, 주연을 전부 맡기도 했다. 2016년 연출작인 《[[정글북(영화)|정글북]]》은 큰 호평을 받아 《아이언맨》 이후 영화 감독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. 2016년 4월 18일 올라온 [[http://www.comicbookmovie.com/avengers/avengers_infinity_war/jon-favreau-confirms-return-to-the-marvel-a139688|기사]]에 따르면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에 복귀한다고 한다. 연출가로서의 재능이 상당하다. 지금까지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중 평가가 눈에 띄게 안 좋은 것은 《[[자투라: 스페이스 어드벤쳐]]》, 《[[아이언맨 2]]》, 《카우보이 & 에일리언》뿐인데, 자투라는 첫 작품이니 경험부족이라 치고 넘어갈 수 있고, 아이언맨 2는 앞서 언급된대로 마블 스튜디오가 지나치게 간섭을 한 영화라서 자신은 거의 허수아비나 마찬가지인 영화였고, 반대로 [[아이언맨 1]]은 MCU에서도 두드러지는 평을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그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편이라고 판단된다. 연출 외에도 이전부터 여러 영화(주로 [[로맨틱 코미디]])에 조연 급으로 출연해온 잔뼈 굵은 배우다. [[배트맨 포에버]]에서 [[브루스 웨인]]의 수행원으로 잠시 나온 적이 있고, [[벤 애플렉]] 주연의 《[[데어데블(영화)|데어데블]]》에선 [[맷 머독]]의 변호사 친구 [[포기 넬슨]]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히어로물과의 인연도 꽤 많은 편이다. 《[[딥 임팩트]]》에서도 탐사선 "메시아" 호 승무원 크루 중 거스 파텐자로 출연하기도 했다. 특히 자신이 감독한 영화에 배우로도 출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. 아이언맨 시리즈에서도 [[해피 호건]] 캐릭터를 자기가 직접 연기했으며, 《메이드》, 《[[아메리칸 셰프]]》에서는 아예 주연을 맡았다. 시트콤 《[[프렌즈]]》에 [[모니카 겔러]]의 남자친구로 몇 에피소드에 출연하기도 했다. 성공한 IT 재벌이란 설정으로 모니카와 사귀게 되자 갑자기 [[UFC]] 선수가 되겠다는 캐릭터로 등장했다. 남자친구가 매번 얻어터지는 걸 볼 수 없었던 모니카와 결별하고, 마지막 경기에서 [[탱크 애봇|상대선수]]에게 그곳 (...)을 크게 다친다. 프렌즈 멤버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고자가(...) 《[[소프라노스]]》 시즌 2 7화에 본인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. 2017년 11월, 디즈니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[* 1억달러 제작비] 《[[만달로리안]]》의 제작 총괄 및 각본가로 확정되었다. 2019년 《[[정글북(영화)|정글북]]》에 이어 다시 한번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《[[라이온 킹(2019)|라이온 킹]]》을 제작해 북미에서만 5억달러를 돌파하며 10억 달러 흥행을 넘겼다. 이렇게 지금까지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5월에 [[디즈니 레전드]]로 선정되었다. 이 해에는 함께 MCU의 초석을 다진 [[로버트 다우니 주니어]]도 올랐다. 상술한 '''《[[만달로리안]]》'''이 평단의 호평에 더불어 흥행까지 대성공하였고, 이에 대해 당시 디즈니 CEO였던 [[밥 아이거]]는 그에게 '''신세대 [[조지 루카스]]'''라는 평을 내렸다고 한다. 참고로 MCU에 관여할 때 [[케빈 파이기]]에게 "작품을 만들때 언제나 오래된 팬을 생각해야 한다"는 작품정신을 강조했다고. 이를 투영한 《[[만달로리안]]》은 올드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꽤 많은데, 이 팬서비스를 작품의 서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전략이 잘 먹혀서 올드팬들과 신규팬들 모두를 만족시켰다. 그 덕에 시즌 3까지 확정한 상태. 만달로리안의 첫 스핀오프 시리즈인 《[[북 오브 보바 펫]]》 역시 제작과 연출을 맡았다. 다만 대호평을 받은 [[만달로리안]]과는 달리 제목은 보바 펫인데 보바 펫이 카메오로 나오는 시리즈라는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. 기대작인 시즌 3 마저 평이 북 오브 보바 펫 보다 못한 혹평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